귀여운 배당의 바다, SCHD vs 성장의 정점 S&P500 🍰🌊
세상엔 두 종류의 ETF가 있습니다.
하나는 조용히 차곡차곡 배당을 쌓아가는 성실한 친구 SCHD,
다른 하나는 화려한 실적과 함께 날아다니는 미국 대기업 천하장사 VOO (S&P500)! 🐢🦅
둘 다 매력 만점이지만, 스타일은 완전 달라요.
지금부터 그 차이를 하나씩, 풀어보자🍬
미국 ETF 대표주자 대격돌! SCHD vs S&P500
항목 | SCHD (Schwab U.S. Dividend Equity ETF) | S&P500 ETF (VOO, SPY, IVV) |
기초 지수 | 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 | S&P 500 Index |
포함 종목 수 | 약 100개, 고배당 + 우량주 중심 | 약 500개, 미국 대표 대형주 |
투자 스타일 | 고배당, 가치주 중심 / 안정적 | 성장주 중심 / 변동성 크지만 기대 수익 높음 |
배당 수익률 | 약 3.5~4.0% | 약 1.2% |
특징 | 배당 위주 투자자에 적합 / 방어형 포트에 강함 | 시장 대표지수 추종 / 장기 성장 추구 |
SCHD는 말하자면 성실한 배달의 민족,
S&P500은 스타트업의 슈퍼스타 같아요 💡
📈 최근 5년 수익률 비교 (2020~2025 기준)
연도 | SCHD | VOO (S&P500) |
2020 | +15.03% | +18.29% |
2021 | +29.87% | +28.79% |
2022 | -3.26% | -18.17% |
2023 | +4.54% | +26.32% |
2024 | +11.66% | +24.98% |
5년 총수익률 | +87.11% | +108.95% |
연평균 수익률(CAGR) | 13.44% | 16.16% |
💬 SCHD는 변동성이 적고 배당이 꾸준한 대신, VOO는 상승장에 더 강력하게 반응합니다.
둘 다 훌륭하지만, 어느 쪽이 더 '내 스타일'인지는 성향 따라 달라지겠죠?
💰 한국 투자자라면? 세금과 환율까지 챙기자!
미국 배당소득세 | 배당 발생 시 미국에서 15% 원천징수 → 한국에서 추가 과세 없음 |
💸 해외 ETF 양도소득세 | 연간 250만 원 초과 시 초과분에 대해 22% 과세 |
💱 환율 리스크 | 환율 상승 시 수익 증가, 환율 하락 시 손실 확대 가능 |
📌 TMI 꿀팁:
- 배당은 달러로 들어오기 때문에 환율 우대 수수료와 환전 시점도 중요!
- 3월/6월/9월/12월 배당이 집중되니 달력 표시 필수!
🎯“배당 중심의 안정 투자자” → SCHD
🚀 “장기 고성장에 베팅하는 투자자” → VOO (S&P500)
둘 중 누가 더 좋다고 단정짓긴 어려워요. 중요한 건 당신의 목표와 투자 성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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